텍사스 상남자는 왜? 적에게 특별한 선물 건넸나…나라·팀 뛰어넘은 두 남자의 우정 [SC포커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거기 당신! 나한테 몇 타점을 따내는 거야!" '인싸'의 존재감은 팀과 나라를 뛰어넘는다. 수많은 투수들의 공을 받아본 37세 베테랑 포수의 넉살은 텍사스 카우보이마저 감동케 했다. 삼성 라이온즈 크리스 페덱(30)과 KIA 타이거즈 김태군(37)이 그 주인공이다. 페덱은 지난 7월 대체 외인으로 합류한 후반기 삼성의 호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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