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홈런·손주영 세이브…LG, 두산과 3연전 싹쓸이하고 4연승 질주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라이벌’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LG는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두산과의 3연전을 모두 이긴 LG는 67승 1무 51패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반면 5위 두산은 3연패에 빠지며 61승 4무 55패를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잠실 SSG 랜더스전부터 선발 기회를 받은 프로 2년차 우완 영건 박시원이 호투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발판을 놨다. 박시원은 5이닝 동안 안타 2개, 사사구 2개만 내주고 두산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올 시즌 투수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는 두산 에이스 곽빈과의 선발 맞대결임에도 역투를 선보였다.LG가 1-0으로 앞선 6회초 교체된 박시원은 팀이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하면서 프로 데뷔 첫 승리를 품에 안았다. 곽빈은 7이닝 동안 8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3피안타(1홈런) 1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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