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매체소개🌓
🇰🇷 KR ▾
속보
› '소방관 순직' 부천 공장화재에 33명 전담팀 편성› 이수만 걸그룹 A2O 라이트 1위…강력한 '아는 맛'의 힘› 금호석유화학그룹, R&D로 체질 개선…미래·수익성 동시 공략› "李대통령, SNS 메시지 없는 날이 없다"› 임금 인상 접점 못 찾은 '경기 버스 노사'…30일 총파업하나› 정전관리 권한 외친 유엔사, DMZ 지뢰사고 예방엔 ‘미온적’› ‘102일 부실근무’ 송민호 유죄 확정…병무청 “곧 재복무 통지”› ‘정치인 호감도’ 오세훈 1위…비호감도 선두는 이준석 [갤럽]› 이 대통령 지지율 39%…하락세 멈추고 2%p 반등 [갤럽]› 화성 표면 45.2km 달린 퍼시비런스 ‘외계 주행 신기록’› '소방관 순직' 부천 공장화재에 33명 전담팀 편성› 이수만 걸그룹 A2O 라이트 1위…강력한 '아는 맛'의 힘› 금호석유화학그룹, R&D로 체질 개선…미래·수익성 동시 공략› "李대통령, SNS 메시지 없는 날이 없다"› 임금 인상 접점 못 찾은 '경기 버스 노사'…30일 총파업하나› 정전관리 권한 외친 유엔사, DMZ 지뢰사고 예방엔 ‘미온적’› ‘102일 부실근무’ 송민호 유죄 확정…병무청 “곧 재복무 통지”› ‘정치인 호감도’ 오세훈 1위…비호감도 선두는 이준석 [갤럽]› 이 대통령 지지율 39%…하락세 멈추고 2%p 반등 [갤럽]› 화성 표면 45.2km 달린 퍼시비런스 ‘외계 주행 신기록’
최신

엔저·인플레에 日 사려던 무기가격 최대 70%↑…안보 차질 우려

Yonhap News Agency ·
엔저·인플레에 日 사려던 무기가격 최대 70%↑…안보 차질 우려

(도쿄=연합뉴스) 이도연 특파원 = 엔화 약세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일본 정부가 기존에 계획했던 방위 장비 조달 비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0일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 중간 평가에 따르면 현행 방위력 정비계획(2023∼2027년도) 상의 주요 방위 장비 가격이 계획 당시보다 40∼7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산 F35B 전투기는 2023년도에는 1대당 179억엔(1천543억원)이었으나 2026년도에는 242억엔(2천87억원)으로 가격이 약 3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본산 P1 초계기는 305억엔(2천630억원)에서 460억엔(3천967억원)으로 50%, UH2 헬리콥터와 초계함도 60∼70% 가격이 올랐다.

일본 기업들의 생산 과정에서 소비되는 원재료 물가를 나타내는 '국내 기업 물가 지수'는 지난 2022년 평균 114.9에서 올해 5월 134.5로 약 17% 상승했다.

일본 방위비는 방위력 정비계획에서 5년간의 총액을 정하기 때문에 방위 장비 1대당 가격이 오르면 같은 예산 범위 내에서 조달할 수 있는 수량은 줄어든다.

해상자위대 호위함은 2023년도부터 5년간 12척분의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었으나 2026년도까지 8척에 그쳤고, 공중급유·수송기도 13대분 중 7대분의 예산을 아직 편성하지 못했다.

일본 정부가 방위력 정비계획을 포함한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명목 국내총생산(GDP) 확대 영향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라고 닛케이는 짚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22년 3대 안보 문서를 개정하면서 2027년도에 방위 관련 예산을 GDP의 2%로 늘리기로 했으며, 이 목표를 2025년도에 조기 달성한 바 있다.

다만 같은 방위비라도 GDP가 늘어나면 GDP 대비 비율이 낮아질 수밖에 없어, 명목 GDP를 어느 연도 기준으로 할지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방위성은 자위대 부대와 전국의 기지를 연결하는 통신망에 일본 통신사 NTT의 '아이온'(IOWN)의 핵심 기술을 도입하기로 하고, 이를 개정될 방위력 정비 계획에 명시할 예정이다.

아이온은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처리하는 '광전융합' 기술을 이용해 전력 소비를 줄이면서도 고속·대용량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위성은 아이온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정비해, 인공지능(AI)을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전투 방식'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레이더나 센서, 무인기(드론) 등으로 수집한 정보를 아이온의 핵심인 광통신 기술(APN)을 통해 고속으로 전송하고, 이를 지휘소나 데이터센터에서 AI가 분석한다. 그 뒤 분석 결과를 각 부대에 신속하게 되돌려 보냄으로써 미사일 방어나 항공 해상 전략에서의 판단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구상이다.

Yonhap News Agency에서 전체 기사 읽기 ›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yna.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Yonhap News Agency에 있습니다.

Yonhap News Agency 더 보기

전체 보기 ›

최신 더 보기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