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산업용 지역 요금제 방안이 공개됐다. 제도 시행 시 남부지방은 산업용 전기요금이 지금보다 최대 약 10%, 충청과 강원은 최대 약 8%, 서울 강북지역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북부는 최대 약 5% 싸진다. 전력수요가 집중된 서울 강남지역과 경기 남부지역 등 수도권 남부는 현재 요금이 그대로 유지된다.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이 12·29 여객기 참사 직후 무안국제공항의 방위각시설물(로컬라이저)가 관련 규정에 어긋나게 설치된 사실을 알고도 적법하게 설치됐다는 내용의 자료를 작성·배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는 2024년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동체 착륙한 뒤 활주로를 이탈해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철근 콘크리트 소재 둔덕을 들이받고 폭발했다.
실종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제주지역 현직 경찰관의 범행 동기와 관련해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A 경장이 아직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왜 실종신고를 임의 종결했는지', '본인에게 어떤 실익이 있었는지' 등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허위 종결하고 시스템에서도 삭제
용산공원 부지 주택공급 구상을 둘러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이견 속에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일대가 대안 부지로 부상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한 뒤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가칭 '동남권 청년 특화 산업단지 구상'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고, 오늘 정식으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생애 최초 취득세 감면' 혜택이 오피스텔로 확대된다. 올해 말 일몰되는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는 지방주거복지세로 바뀐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지방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30대가 주도하며 합계출산율이 4년 만에 0.8명대를 회복했다. 결혼이 늦어지는 추세와 맞물려 평균 출산연령이 높아지는 가운데 30대 후반과 40대 초반 출산율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첫째 아이 출산이 크게 늘며 둘째·셋째의 비중은 줄었다.
여야는 26일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비쟁점 법안 40여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 간 이견이 있는 '용산공원 캠프킴 법안' 등 부동산 관련 법안은 상정하지 않고 정기국회로 넘기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국민의힘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전화 통화를 하고 오후 본회의에 올릴 안건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관계자가 밝혔다.
12·3 비상계엄 관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재열 전략사령관(육군 중장)이 직무배제 조치됐다. 26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박 사령관에 대해 직무배제 조치했다. 사령관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서 2차 종합특검은 박 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7군단장으로서 강호필 전 육군지상작전사령관과 함께 지구계엄사 구성 등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혐의를 확인했다며 내란부화수행 혐의로 박 사령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경북 경산에서 중국인 여성 대학원생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30대 중국인 남성이 피해자가 다니던 대학에서 강사로 수업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대학 측에 따르면 피의자 정모 씨는 지난 1학기 한 학부 전공 수업에서 '재활치료학'과 '신경해부학' 등 2개 과목을 강의했다. 정씨는 오는 2학기에도 '인체해부학'과 '근골격계질환 및 치료' 등 2개 과목 강의를 맡을 예정이었다.
정부가 기업의 재무 부담을 낮추고 근로자의 수급권 보호를 위해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임금 상승률'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기존에 '원리금 보장형'에 치중된 비중을 '실적 배당형'으로 다변화하고 퇴직급여 부채의 만기를 늘려 장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6 14:30 송고 2026년08월26일 14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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