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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수 때린 메시, MLS 징계위 벌금 징계…액수는 미공개

Yonhap News Agency ·
상대 선수 때린 메시, MLS 징계위 벌금 징계…액수는 미공개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언쟁을 벌이다 목덜미 부위를 때린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벌금 징계를 받았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MLS 징계위원회는 22일(한국시간) "메시가 상대 선수의 얼굴이나 머리, 목 부위에 손을 대는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라며 메시에게 벌금 징계를 내렸다.

메시는 20일 필라델피아 유니온과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중앙선 부근에서 필라델피아의 퀸 설리번과 짧은 언쟁을 벌였다.

설리번을 향해 팔꿈치 사용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던 메시는 설리번의 목덜미 부위를 왼손으로 때렸고, 화가 난 설리번이 곧바로 메시와 머리를 맞대고 감정싸움을 벌이자 주심이 달려와 둘을 떨어뜨려 놓았다.

메시가 때리는 상황을 보지 못한 주심은 카드를 꺼내지 않았고, 결국 경기가 끝난 뒤 MLS 징계위원회는 메시에게 벌금 징계를 내렸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2 13:26 송고 2026년08월22일 13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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