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중견국 연대’ 외치며 美에 맞섰지만… “대부분 국가 외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를 상대로 보복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 전쟁에 돌입한 가운데, “카니가 트럼프의 ‘경제적 강압’에 맞서 중견국들이 단결할 것을 촉구했지만 준비도 되기 전에 무역 전쟁이 너무 일찍 터졌고, 대부분 국가는 카니가 트럼프와 홀로 싸우도록 내버려 뒀다”고 폴리티코가 25일 보도했다. 카니는 올해 초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미국과 중국 모두 못 미더운 중견국들 간의 연대를 촉구해 주목을 받았지만, 양국 간 무역 갈등으로 ‘중견국 연대’가 수사(修辭)에 그치고 있다는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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