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순직 소방관 7세 딸의 편지
부천 공장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딸이 남긴 편지가 공개됐다.
17일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에게 남긴 편지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서 김 소방위의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딸은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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