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8.7% 급등하며 기술주 랠리…나스닥 1.57%↑(종합2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56포인트(0.20%) 오른 53,569.44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5.29포인트(0.72%) 상승한 7,730.99에 각각 마감했다.
주가 급등에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4천420억달러(한화 약 611조원) 불어났다. 이는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록한 4천500억달러에 이어 개별종목 기준 역대 두 번째로 큰 하루 시가총액 증가 폭이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5∼7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106% 늘어난 962억2천만 달러(약 133조2천억원)를 기록했다.
카슨 그룹의 라이언 데트릭은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AI 열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기술 기업들의 실적 외에도 다음 날로 예정된 잭슨홀 회의에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을 주시하고 있다.
예상보다 높은 물가 지표와 장기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워시 의장이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어떤 신호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8 07:45 송고 2026년08월28일 07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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