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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구 71만명 돌파…"기업 유치 효과에 출생아도 늘어"

Yonhap News Agency ·
천안시 인구 71만명 돌파…"기업 유치 효과에 출생아도 늘어"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난 24일 현재 총인구가 71만명을 넘어 71만54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 인구는 2020년 68만5천595명에서 2023년 69만명, 지난해 연말 70만4천843명, 지난달 말 70만9천679명으로 계속 늘었다.

이 같은 인구 증가는 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와 제5산업단지 확장 등 기업 유치와 산단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외국인 주민 유입도 인구 증가를 뒷받침했다. 지난달 기준 관내 외국인 주민은 전체 인구의 6.1%인 4만3천237명이다. 산업단지 및 서비스업 취업과 12개 대학 유학생 유입이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시는 외국인 주민 4만명 시대에 맞춰 36억원을 투입해 생활·행정정보 리플릿을 16개국 언어로 확대하는 등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23개를 추진하고 있다.

장기수 시장은 "인구 71만명 달성은 기업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이 맞물려 이뤄낸 성과"라며 "정주 인구와 생활인구가 조화를 이루는 정책으로 100만 도시를 향해 가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7 09:49 송고 2026년08월27일 09시4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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