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복합리조트 생기면 국내 카지노·관광 외화수입 연 최대 2조 감소”
2030년 일본 오사카에 복합리조트(IR)가 들어서면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관광업계의 외화수입이 연간 최대 2조 원 넘게 줄어들 수 있다는 업계 분석이 나왔다. 업계는 국내 카지노를 한류와 결합한 ‘한국형 복합리조트(K-IR)’로 키우려면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는 지난 14일 ‘2030년 일본 복합리조트 카지노 도입이 국내 카지노·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오사카 유메시마에는 약 13조 원(1조 5,130억 엔)을 들인 대형 IR이 2030년 문을 열 예정이다.이충기 경희대 교수는 이날 해외여행객과 강원랜드·외국인 전용 카지노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고객 이탈이 현실화하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매출은 연간 최대 1조 498억 원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호텔·면세·식음료 등 연관 관광수입도 최대 1조 1,628억 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두 최대치를 합하면 연간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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