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폭행 광고' 굿굿 골프, 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 자격 박탈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여성 폭행을 묘사는 광고를 내보낸 유튜브 골프 콘텐츠 '굿굿 골프'가 주요 고객들과의 계약이 잇따라 해지되는 후폭풍을 맞았다.
AP통신은 28일(한국시간) 유튜브의 인기 골프 채널 중 하나인 굿굿 골프가 부적절한 광고를 내보낸 뒤 비판 여론이 일자 골프용품 업체 캘러웨이와의 계약이 해지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자격도 박탈됐다고 보도했다.
굿굿 골프는 특정한 인물에 집착하는 내용의 영화 '옵세션'을 패러디했다고 해명했지만, 여성에게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에 거센 비판이 일었다.
캘러웨이는 소셜미디어에 "굿굿 골프와의 3년 계약의 파트너십을 종료한다. 이 영상으로 상처를 받은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2020년 유튜브 채널로 시작한 굿굿 골프는 젊은 층의 관심을 유도하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었고, PGA 투어 대회 이벤트 경기를 개최하기도 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8 09:16 송고 2026년08월28일 09시1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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