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잔액 42조7천억원…두달째 감소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7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7천957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정의 달 요인과 은행권 가계대출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 등 영향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던 5월 말(43조2천534억원) 이후 두 달 연속으로 43조원 밑으로 내려왔다.
업계 관계자는 "당국에서 카드론 관련해 관리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총량 목표치를 준수하려고 열심히 관리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여신업계는 올해 카드론을 포함한 가계대출 증가율을 1.5% 이내로 관리해야 하는 상황으로, 금융당국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목표치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전월(1조5천485억원)보다 약 1천억 가까이 늘어난 1조6천480억원이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0 17:12 송고 2026년08월20일 17시1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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