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매체소개🌓
🇰🇷 KR ▾
속보
› 하루에 시총 400조 증발…패닉 빠진 韓 증시, 도대체 왜?› "인터넷에서 봤어요"…5·18 왜곡에 흔들리지 않는 교실› 약물 '양성' 무면허 20대…차량서 졸피뎀 등 11종 발견› 트럼프 지지율 '역대 최저' 36%…집권 1·2기 중 최악› 여야 의원 93명 “친밀관계 폭력대책 특위 구성하자”…결의안 발의› 영주시 ‘인삼 빨고’ 만든 190만뷰 축제 분위기, 국힘이 1분 만에 파사삭…› 이 대통령, 장동혁 겨냥 “브라질 계란 수입에 800억 낭비?…허위사실”› 민주 33% 국힘 28%…양당 지지율 격차, 반년 새 가장 좁혀졌다 [NBS]› “윤석열 20억 부러우면 감옥 가라”는 김민전…민주 “직접 가라”› 미, 9월 생산자 물가 전월 대비 1.3% 급등…4년여만에 최고› 하루에 시총 400조 증발…패닉 빠진 韓 증시, 도대체 왜?› "인터넷에서 봤어요"…5·18 왜곡에 흔들리지 않는 교실› 약물 '양성' 무면허 20대…차량서 졸피뎀 등 11종 발견› 트럼프 지지율 '역대 최저' 36%…집권 1·2기 중 최악› 여야 의원 93명 “친밀관계 폭력대책 특위 구성하자”…결의안 발의› 영주시 ‘인삼 빨고’ 만든 190만뷰 축제 분위기, 국힘이 1분 만에 파사삭…› 이 대통령, 장동혁 겨냥 “브라질 계란 수입에 800억 낭비?…허위사실”› 민주 33% 국힘 28%…양당 지지율 격차, 반년 새 가장 좁혀졌다 [NBS]› “윤석열 20억 부러우면 감옥 가라”는 김민전…민주 “직접 가라”› 미, 9월 생산자 물가 전월 대비 1.3% 급등…4년여만에 최고
최신

[속보]조태용 전 국정원장, 2심 징역 2년6개월…“국민 신뢰 크게 배반”

Kyunghyang Shinmun ·
[속보]조태용 전 국정원장, 2심 징역 2년6개월…“국민 신뢰 크게 배반”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준헌 기자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12·3 내란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한 사실을 알고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19일 조 전 원장의 직무유기, 국가정보원법 위반,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 증거인멸,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 위증 등 혐의에 대해 2심 선고공판을 열고 징역 2년6개월과 자격정지 2년6개월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원심 판결 유죄 부분과 무죄부분 중 직무유기와 국가정보원법 위반 이유 무죄 부분을 제외하고 파기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 등 조 전 원장의 주요 혐의에 대해 1심 무죄 판단을 유죄로 뒤집었다. 이에 따라 조 전 원장의 형량도 1심 징역 1년6개월보다 1년 더 무거워졌다.

2심 재판부는 “국정원장은 막대한 정보력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한층 더 높은 정치적 중립성, 공정성이 요구된다”며 “피고인의 행위는 국정원이 신뢰받는 정보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국민 신뢰를 크게 배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 전 원장은 12·3 내란 당시 홍장원 전 국정원 차장의 보고로 방첩사가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다는 점을 알고도 국회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직무유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홍 전 차장의 동선이 담긴 CCTV를 여당에 제공해 정치에 관여한 혐의(국가정보원법 위반)와 홍 전 차장을 통해 ‘방첩사의 체포조를 지원하라’는 윤 전 대통령 지시를 받았는데도 국회 국정조사에서 이를 보고받은 적 없다고 위증한 혐의(국회 증언·감정법 위반)도 받는다.

이 밖에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을 통해 홍 전 차장의 비화폰 내 전자정보를 삭제하게 한 혐의(증거인멸),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관련 문건을 받거나, 국무위원들이 전달받는 장면을 본 적 없다’고 국회 등에서 위증한 혐의(위증), 이러한 답변서를 작성해 국회에 제출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 등도 있다.

앞서 1심은 조 전 원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조 전 원장이 국회와 헌법재판소에서 위증한 혐의와 허위공문서 작성·행사한 혐의 일부만을 유죄로 인정했다. 반면 직무유기와 국정원법 위반 등 홍 전 차장의 보고와 관련된 주된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Kyunghyang Shinmun에서 전체 기사 읽기 ›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khan.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Kyunghyang Shinmun에 있습니다.

Kyunghyang Shinmun 더 보기

전체 보기 ›

최신 더 보기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