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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서 갑자기 쓰러진 50대 여성, 경찰관이 CPR로 생명 구해

Donga Ilbo ·
민원실서 갑자기 쓰러진 50대 여성, 경찰관이 CPR로 생명 구해

경찰서 민원실을 찾은 50대 여성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호흡곤란을 호소했으나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21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6월22일 오후 12시21분경 용인동부경찰서 민원실로 50대 여성이 방문했다. 당시 여성은 교통 민원 업무를 보려는 지인과 함께 경찰서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성은 민원실에 들어온 뒤 갑자기 신음을 내며 바닥에 쓰러졌다. 교통민원부스에서 근무하던 김민희 교통관리계 경위는 곧바로 여성에게 달려갔다. 김 경위는 여성이 호흡과 의식을 잃은 사실을 확인하고, 주변인들에게 119신고를 요청했다. 이어 통화가 연결된 구급대원의 안내에 따라 6분간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다행히 여성은 얼굴에 혈색이 돌아오면서 호흡을 되찾았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현재 여성은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그는 치료를 마치고 다시 경찰서 민원실을 찾아 김 경위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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