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목포대·순천대 중 1곳 의대 후보지로 추천
(전남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교육부가 의과대학 소재지를 놓고 갈등 중인 목포대와 순천대 중 한 곳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후보 대학으로 선정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국정과제에 포함된 '의과대학 없는 지역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과 관련해 2030년 지역 의과대학 정원으로 제시한 100명의 배정 후보지로 경북과 전남광주(옛 전남)를 선정하고 지난 20일까지 두 지역에 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경북도는 국립 경국대에 의대를 신설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했지만, 전남광주시는 두 대학의 협상 결렬 탓에 소재지 없이 의대 신설 필요성 등 일반 기재 사항을 담은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경북 의대 설립이 유력해지는 분위기였으나 경국대에서 의대 정원 50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남광주에 나머지 정원이 배정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6 15:37 송고 2026년08월26일 15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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