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다음 달부터 주차비 낸다…하루 최대 1만원
경주시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박물관 동쪽 부지에 총 264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해 무료로 개방해왔다.
경주시와 공단은 올해 3월부터 주차장을 유료로 변경하려 했으나, 박물관 정문 부근의 주차장과 동측 주차장 출입구를 합치는 과정에서 일정이 다소 늦어졌다.
20분 안에 이용을 마치면 요금이 무료이며, 주차한 뒤 30분까지는 500원을 내야 한다. 이후에는 10분당 200원씩 추가로 요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박물관은 1975년 7월 지금의 경주 인왕동으로 터를 옮긴 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왔다. 국립중앙박물관 산하 지역 박물관 중에서는 국립광주박물관만 주차비를 낸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에서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7월까지 누적 관람객은 총 132만6천958명으로, 노동절과 어린이날 등이 포함된 5월 가정의 달에는 26만명 이상이 박물관을 다녀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4 07:58 송고 2026년08월24일 07시5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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