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광장/이정은]정보수장의 ‘친중’ 낙인이 억울하다면
가칭 ‘세븐 스타즈(Seven Stars)’라는 정보 연합체 구성을 한국 정부가 추진한 적이 있다. 미국 영국 호주 등 서방 주요 5개국의 정보 연합체인 ‘파이브 아이즈(Five Eyes)’에 한국이 가입하려던 시도가 현실 장벽에 가로막히자 그 중간 단계로 모색했던 대안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버 안보 분야에 국한해 기존 5개국에 한국과 일본이 합류하는 7개국 정보 연합을 만드는 구상이었다.
2024년 이후 한미 양국 정권이 모두 교체되면서 흐지부지됐지만, 글로벌 정보 협력의 수준을 높여가려던 정부 노력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였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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