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中 사망 16명, 네팔 675명… 같은 재난인데 42배 차이나는 이유
네팔과 중국 티베트 국경 지대를 강타한 파괴적인 홍수와 산사태로 수백 명이 숨지고 3000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과 네팔이 30일 기준 발표한 사망자 수는 각 16명과 675명으로 42배 차이가 난다. 같은 빙하가 무너져 같은 물줄기가 두 나라를 덮쳤는데도 숫자가 이렇게 크게 차이나는 이유를 두고 전문가들은 재난 통계에서는 사망자로 정의를 하려면 일단 시신을 찾아 신원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상대적으로 상류에 자리해 토사물이 깊게 쌓인 중국 측은 여전히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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