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용혜인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90년대생 첫 인선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30일 지명된 기본소득당 용혜인(36) 원내대표는 사회적 약자와 노동문제에 목소리를 내온 정치인이다.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경기도 경안고를 거쳐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수료했다. 출생은 부천이지만 안산에서 성장했는데 이는 대학 시절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목소리를 내게 된 배경이 되기도 했다.
같은 해 민주당이 추진하는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해 비례대표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기본소득당으로 돌아간 용 의원은 22대 국회에서도 비례로 원내에 입성한다.
제22대 국회에선 기본소득당 대표로 '12·3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추진을 위한 당시 야권 연대에 힘을 모았다.
이 대통령의 핵심 정치 가치 중 하나인 '기본소득'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만큼 이 대통령과의 관계도 우호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 후보자는 지난 대선에서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제21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인연으로 이재명 정부 첫 90년대생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 경기도 부천(36) ▲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 세월호 희생자 추모 '가만히있으라' 침묵행진 제안자 ▲ 기본소득당 대표 ▲ 제21·22대 국회의원 ▲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 국민생명안전포럼 대표의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30 12:43 송고 2026년08월30일 12시4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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