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떨어질 때 샀는데 또 떨어져”… 당분간 약세 전망
직장인 A씨는 지난 7월 100엔당 971원이던 환율이 한 달 만에 917원까지 떨어지자 환차익을 기대하고 200만엔을 환전했다. 이후 엔화가 떨어질 때마다 10만엔씩 추가 매수해 300만엔을 모았지만, 현재 약 75만원(2.8%) 손실을 기록 중이다. 올 초 100엔당 900원 중반대이던 엔화가 지난 7월 900원대를 하락 돌파한 후에도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8일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1%에서 1.25%로 인상한 후 883원까지 올랐지만, 다시 850원 안팎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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