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⑬ LoL은 2연패, 배그는 첫 금…e스포츠 출격
한국은 e스포츠가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2023년 대회 e스포츠 종목에서 금 2개, 은 1개, 동 1개 등 4개의 메달을 따내며 중국(금 4개·동 1개) 다음으로 높은 성적을 거뒀다.
한국은 11개 종목 중 ▲ 대전격투(스트리트 파이터 6, 철권 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 포켓몬 유나이트 ▲ 아너 오브 킹즈 ▲ 리그 오브 레전드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아시안게임 버전) ▲ 제5인격(아시안게임 버전) ▲ 그란 투리스모 7 ▲ 이풋볼 시리즈 ▲ 뿌요뿌요 챔피언스 등 9개 메달 종목에 출전한다.
LoL 종목에는 톱 라이너에 '제우스' 최우제(한화생명e스포츠·22), 정글러에 '캐니언' 김건부(젠지·25), 미드 라이너에 '제카' 김건우(한화생명e스포츠·24) 및 '페이커' 이상혁(T1·30), 바텀 라이너에 '구마유시' 이민형(한화생명e스포츠·24), 서포터에 '케리아' 류민석(T1·24)이 선정됐다.
대표팀에는 ▲ 'FAVIAN' 박상철(디플러스 기아·26) ▲ 'XZY' 김준하(농심[004370] 레드포스·25) ▲ 'HYUNBIN' 전현빈(농심 레드포스·19) ▲ 'NolBu' 송수안(디플러스 기아·20) ▲ 'chpz' 정유찬(디플러스 기아·22) 선수가 선정됐다. 지도자에는 농심 레드포스 윤상훈 감독이 올랐다.
PUBG 모바일 대표팀은 지난해 대회에서 중국 대표팀에 밀려 은메달을 기록했는데, 올해 금메달 확보가 가능할지 이목이 쏠린다.
대전 격투 게임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스트리트 파이터 6'·'철권 8' 3개 게임이 하나의 메달 종목으로 통합돼 치러진다.
게임별로는 스트리트 파이터 6에 'DakCorgi' 연제길(KT롤스터·39), 철권 8 종목에 '무릎' 배재민(키움 DRX·41),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종목에 이광노(45) 선수가 선정됐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배급하는 그란 투리스모 7은 시뮬레이션 지향의 레이싱 게임으로, 사실성이 뛰어나 포뮬러1(F1)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들도 연습 겸 취미로 자주 플레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김영찬 선수는 국내 모터스포츠 팀 'DCT 레이싱' 소속의 현직 드라이버로 메달 획득을 향한 레이스에 뛰어든다.
이밖에 제5인격, 포켓몬 유나이트, 아너 오브 킹즈 등 타 세부종목들도 한국e스포츠협회(KeSPA)의 선발전을 뚫고 뽑힌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AG에 출전, 메달 획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9 07:30 송고 2026년08월29일 07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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