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스쿠벌, 친정팀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1실점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이적 시장에서 가장 큰 화제를 뿌린 끝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태릭 스쿠벌이 환호와 야유 속에 '친정'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쾌투를 펼쳤다.
스쿠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스쿠벌은 통신 장비 문제로 투구가 잠시 지연되기도 했으나 3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12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벌이며 위력적인 구위를 뽐냈다.
5회 2사 후 맥스 클라크에게 3루타를 허용하며 선제점을 내줬지만,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1-1로 팽팽하게 맞선 6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뒤 교체됐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9 10:48 송고 2026년08월29일 10시4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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