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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충주 구간 착공…총길이 59.7㎞

Yonhap News Agency ·
'동서트레일' 충주 구간 착공…총길이 59.7㎞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총사업비 37억원을 들여 '동서트레일' 충주구간 조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대소원면 문주리부터 산척면 석천리까지 총 59.7㎞에 이르는 숲속 도보 여행 길을 조성해 인접한 괴산군, 제천시와 연결망을 구축한다.

시는 숲길뿐 아니라 거점 마을, 쉼터, 안내시설 등을 함께 조성해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거리 걷기 여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동서트레일을 중심으로 숲길·산림휴양·산림 레포츠 간 연계를 강화하고, 조성 예정인 계명산 전망대와 결합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마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걷는 과정 자체가 여행이 되고 그 길에서 충주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며 머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6 09:59 송고 2026년08월26일 09시5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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