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호우 피해 거제시, 10월 시민의 날 기념행사도 취소
(거제=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경남 거제시는 광복절 연휴 극한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오는 10월 2일부터 이틀간 열 예정이던 '제32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취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극한호우 이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시설 복구와 피해 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각종 축제와 행사를 잇달아 취소하고 있다.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던 '제20회 거제섬꽃축제'는 행사장인 거제시농업기술센터와 거제식물원 일대가 침수돼 전면 취소했다.
지역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제15회 거제둔덕포도앤한우축제'도 포도밭 침수 등 피해로 취소됐고, 오는 27일 개막할 예정이던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도 열리지 않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4 16:07 송고 2026년08월24일 16시0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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