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여성들에 둘러싸인 트럼프…사진 한 장 속 ‘권력의 민낯’
도널드 트럼프(80) 미국 대통령이 전용헬기 안에서 자신을 향해 환하게 웃는 두 금발 여성 참모와 마주 앉아 있는 사진이 화제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알래스카주 와실라에서 뉴욕타임스(NYT) 사진기자 더그 밀스가 촬영한 사진이다. 마린원 출입문 양쪽에 해병대 의장병이 부동자세로 서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앞에 앉은 금발의 두 여성은 마치 트럼프를 숭배하듯 시선을 고정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 금발 여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향한 찬사와 맹목적 충성에 얼마나 익숙해져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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