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수자원부 “호수 범람 위험 완화”… 2차 재난 위협 한풀 꺾여
중국과 네팔 국경 지대를 강타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이후 제기됐던 2차 재난 위협이 한풀 꺾였다.
29일(현지시각) 로이터 등 주요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수자원부는 푸레푸 창포 강에 형성된 호수 면적이 29일 오전 기준 약 9만9000제곱미터(축구장 14개 크기)로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빙하 붕괴 잔해물로 만들어진 거대한 호수에 고인 물이 빠져나가면서 하류 지역을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줄어들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범람 위험에 일시 중단됐던 구조 작업도 안전성을 확보하며 재개 수순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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