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즐거움을 관객에게…지역 축제 성패 가르는 ‘의전 파괴’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가수의 노래가 잠시 멈췄고, 스포트라이트는 정치인에게 넘어갔다. 이와 대조적으로 정치인의 축사를 과감히 없애고 관객이 무대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한 축제에는 15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지역 축제의 해묵은 의전 관행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주도권을 관객에게 돌려준 모범 사례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15일 전북 순창장류축제에 참여한 가수 HYNN(박혜원)은 2곡을 부른 뒤 다음 무대를 준비하던 중 뜻하지 않은 상황과 맞닥뜨렸다. 사회자가 공연을 잠시 중단시키고 현장을 찾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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