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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구→158구→136구' 완투 퍼레이드도, '156km' 괴물도 모두 무너졌다…에이스의 숙명

Chosun Ilbo ·
'131구→158구→136구' 완투 퍼레이드도, '156km' 괴물도 모두 무너졌다…에이스의 숙명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150㎞대 중반의 공을 씽씽 뿌리는 넘버원 투수와 올해를 대표하는 완투 머신, 올여름을 불태운 두 남자는 고시엔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3778개팀의 정점에 설 기회, 일본 고교야구 '꿈의무대' 여름 고시엔(전국고교야구선수권)의 우승 향방이 단 2팀으로 좁혀졌다.

20일 일본 니시노미야시의 고시엔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지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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