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도 '확통' 택한다…미적분·기하 선택 첫 30%대 전망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는 수험생 비율이 35%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2022학년도 선택형 수능 도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30%대로 내려가는 것은 처음이다. 자연계열 학과 지원 때 미적분·기하를 반드시 선택하도록 했던 주요 대학들이 잇따라 지정과목을 폐지하면서 학습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확률과 통계'로 수험생들이 이동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능 수학영역에서 미적분·기하를 선택한 수험생 비율은 2022학년도 48.3%에서 2023학년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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