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대 소멸 후 경남 양식어류 고수온 폐사…누적 79만8천마리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양식어류 23만9천마리가 추가로 죽어 올여름 고수온으로 폐사한 양식어류 누적 피해가 79만8천마리까지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3개 시군, 28개 어가에서 조피볼락 61만6천마리, 숭어 13만7천마리, 말쥐치 3만2천마리, 강도다리 1만3천마리 등 79만8천마리가 폐사해 7억9천5만원 재산 피해가 났다.
지난 10일께 경남에서 냉수대(바다 저층의 차고 낮은 물 덩어리가 일시적으로 표층으로 이동하는 현상)가 사라지고 한동안 무더위가 한풀 꺾였던 경남에 최근 폭염 특보가 다시 내려지면서 양식어류 고수온 폐사가 이어지는 추세를 보인다.
현재 경남 사천만·강진만 해역과 진해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 이외 도내 전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경남 전 해역이 고수온 특보 발효 해역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3 11:22 송고 2026년08월23일 11시2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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