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이 정보 한눈에…서울시, 외국인포털 'MY SEOUL+'로 개편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는 서울외국인포털을 전면 개편해 1일부터 'MY SEOUL+'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포털이 정책 안내 위주였다면, 새 포털은 입국 초기부터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외국인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체계화해 제공하도록 정리했다.
유학생과 결혼이민자, 외국인노동자, 동포, 이주배경청소년 등 이용자 유형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모아 보여주는 맞춤정보 메뉴도 신설했다. 무엇을 검색해야 할지 모르는 사용자도 상황에 맞는 정보를 손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한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주요 콘텐츠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공하고 그 밖의 언어도 자동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국어 이용 환경도 강화했다.
김명주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정보가 흩어져 있거나 언어가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외국인 주민이 필요한 지원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개편했다"며 "MY SEOUL+가 서울 생활의 첫 질문부터 정착까지 함께하는 길잡이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1 11:15 송고 2026년09월01일 11시1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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