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외국인 유학생 전용 'K-푸드 학과' 신설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동아대학교는 내년 3월 외국인 유학생 전용 학과인 '컬리너리&푸드비즈니스학과'를 신설하기로 하고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컬리너리&푸드비즈니스학과는 모든 수업을 한국어로 진행하며 입학 후 1년간 조리 기초와 함께 300시간 한국어 교육을 실시해 전공 학습과 국내 생활 적응을 돕는다.
흑백요리사에서 '급식대가'로 주목받은 이미영 겸임교수는 15년간 학교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식 및 대량조리 실무를 가르친다.
롯데 시그니엘 부산 중식당 '차오란'의 총괄셰프인 정용재 겸임교수는 고품격 중식, '소공간 다이닝'의 오너셰프인 박기섭 겸임교수는 파인 다이닝 조리를 각각 교육한다.
동아대는 학과 신설에 맞춰 K-푸드, 양식·중식·일식, 베이커리·디저트 실습실과 발효숙성 저장실 등을 조성했고, 세계김치연구소·한국전통음식연구소 및 지역 식품기업과 협력해 K-푸드 세계화를 이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6 10:22 송고 2026년10월16일 10시2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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