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오디세이' 연휴에 231만명 봤다…누적 516만 기록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가 광복절 대체공휴일을 낀 연휴에 231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개봉 4일 차에 100만명, 6일 차에 200만명, 10일 차에 300만명을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모았고, 개봉 12일 차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뒤 하루 만에 500만 고지도 넘겼다.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각색한 작품으로, 트로이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전쟁 후 갖은 고초를 겪으며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연휴 동안 102만9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국내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연휴 관객 수 19만8천여 명으로 3위, 엄정화 주연의 코믹 액션 '오케이 마담 2'는 15만6천여 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오디세이'가 74.6%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51만2천여 명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예매율 10.6%(예매 관객 7만2천여 명)로 2위,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는 3.0%(2만여 명)로 3위에 올랐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18 09:31 송고 2026년08월18일 09시3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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